맥파이의 일상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요즘은 잘 쓰지 않는 svn에 대한 설정이야기 입니다. 고대 유물 취급받는 놈인데, 전 아직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 가끔 ignore 처리를 할 필요가 있는데, 가끔 쓰는 내용이라 매번 까먹어요. 건망증은 아닌거 같은데, 명령어나 위치들은 기억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정리합니다. ignore 설정 파일 위치 svn에서 파일 관리를 하고 싶지 않을 경우에는 ignore 설정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vi로 열어서 수정을 하면 됩니다. vi ~/.subversion/config 파일중 global-ignores를 검색하고, 맨뒤에 무시하고 싶은 설정을 넣습니다. global-ignores = *.o..... 그럼 다음부터 보고도 못본척 무시..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XCode가 업데이트 되고, 언젠가 부터.. XCode13인가?? 기억은 잘안나는데요, UIButton을 추가하고 title을 제거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드후 화면을 보면 Button이라고 하얀색으로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스토리보드를 보면 멀쩡하고, 꼭 빌드하면 나타나는 하얀색 Button이라는 글씨가 맘에 안듭니다. 해당 증상은 버그로 보입니다만..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XCode14에서도 확인이 되고 있네요. UIButton을 추가하고, 빌드하면 나타나는 하얀색 'Button'문구 UIButton내 title 제거해도 title 영역에 'Button'이란 글씨가 노출이 될 경우 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토리보드에서 style을 Default로 변경하고 ti..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개발좀 해보신 분들이라면, 주식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수억 수십억 벌어보시겠다는 마음으로 주식분석 프로그램 만드는 방법을 찾아다니실겁니다. 아마, 여기도 그런 마음으로 오셨을것 같군요. 내가 할수 있는건 주식밖에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식 분석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려고 애쓰며, 시도한 글입니다. 물론 무엇인가 멋지게 튀어 나오긴합니다만,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FinanceDataReader https://financedata.github.io/posts/finance-data-reader-users-guide.html FinanceDataReader 사용자 안내서 FinanceDataReader 사용자 안내서 financedata.github.io 주식관련 데이터가 참 많..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오늘은 어처구니 없는 버그를 만났던 일화를 소개합니다. 일단 다음과 같은 에러가 발생했습니다. warning: libobjc.A.dylib is being read from process memory. This indicates that LLDB could not find the on-disk shared cache for this device. This will likely reduce debugging performance. 오랫만에 큰맘먹고 주말에 코딩을하려고 했습니다. 대박 어플 개발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오랫만에 빌드를 실행했더니... 이게 뭐야!! 빌드시간이 느려지고, 위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다. 온라인에 무수한 해결방법들을 따라서 진행해보았지만 ..

파이썬 공부중에 막히는 부분이 생겨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os.chdir(os.path.dirname(os.path.abspath(__file__))) 동작하지 않는거 같다... 분석해보자... 뭐 별거 없네.. __file__ 만으로도 절대경로가 모두 나오긴하는데, 왜 굳이 os.path.abspath()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다. os.path.dirname()을 쓰면 해당 디렉토리까지 노출되고, os.chdir를 하면 해당 경로로 이동이 되는것 같아 보인다.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아직 내부적으로는 ObjC를 사용하고 있지만, 시대에 뒤쳐지는게 싫어서 swift 미니 프로젝트를 개인적으로 진행중입니다. 공부할것도 많고, 다시 자기개발을 진행하면서 많은것을 느끼며 배우고 있어요. 하고 싶은게 많지만,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서 하나씩 정리하려고 합니다. lazy 키워드 var name: String lazy var lazyVaue: String = { return name }() lazy를 사용하면 초기에 불필요한 메모리 할당을 피할수 있습니다. 이게 어디에 좋은거냐? 불필요하다!! 난 그냥 쓸거다!! 이러시는 분들 많을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에는 현업들의 요구사항에 시달릴때가 있습니다. "앱이 느리다. 개똥같이 만든게 아니냐? 빨리 빠르게 고쳐놔라" 라고..

난 Unity 초보다. 내 꿈은 올해 미니 게임을 만들어 내는것. 작년에도 그랬고, 재작년에도 그랬고, 재재작년에도 그랬었지... 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유니티를 시작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접곤했다. 이번에는 다르다라는 마음으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응원을 부탁한다. 그리고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들이 써지길 바란다. 각설하고 하나씩 깨부수는 방식으로 Unity를 학습해보려고 한다. 아니 근데.. 분명히 어제 자동완성이 잘되는걸 보고 컴터를 껐는데.. 또 안된다. @#!!@!#%$%!! 순간 오만 욕이 다 나왔네... 해결방법 비주얼 스튜디오 키고 한참 기다릴것. "reference 정보가 뜨고 나면 자동완성 기능이 활성화된다."이다. 갑자기 이런생각도 든다. 모든 설정이 다 정상이였지만, 내가 기다리지 ..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맥에서 유니티를 공부할때마다 자동완성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곤란합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고... 가끔씩 이런 경우가 있는데. 지금 한시간이상 자동완성이 안되서 몹시 화가나고 있습니다. 개발을 해보려고 하다보면, 여러가지가 개발을 막아서고 시간을 빼앗아 가 버리고. 그리고, 몇달이 지나고 잊혀질만하면 다시 같은 문제가 찾아와서 내 시간을 다시 빼앗는다. 어시스턴트가 나오지 않을때 .을 찍었는데, 관련 함수나 변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혼란 스러울 뿐이다... 물론, 코드를 강제로 치면서 컴파일하면 되긴 하나.. 우리가 원하는 건 그런게 아니자나... 내가 알고 있는 방법들은 모두 다 해봤는데도 자동완성이 되지 않았다. 내가 알고 있던 최후의 방법은 Asset을 통해 여는 것이였는데...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예전부터 유명한 게임이였던 위쳐3를 하고 싶었습니다. 스팀에서 할인을 할때까지 기다려왔었는데, 얼마전 1,2,3 위쳐 시리즈를 모두 합쳐 2만원이 안되는 금액에 판매를 했고, 할인마때문에 모두 사버릴수 밖에 없었어요. 이제 위쳐1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새로 구입한 위쳐3을 하기 위한건 비밀) 문제가 생겼다.. 한글판인줄 알았는데, 영문판이더라... 설정에서도 한글은 보이지 않았고.... 이런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수 있는가? 당연히 구글을 뒤적거리면 한글화 파일이 존재하지 않는가? 난 한글화 파일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팀에서도 패치가 있긴 하던데... 일단 손에 잡히는 한글화부터 설치!! https://sanynag.tistory.com/445 [위쳐1] 위쳐1: 인핸스드..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오늘은 Ubuntu에 SFTP를 붙여볼 예정입니다. FTP / SFTP는 무엇인가? FTP (File Transfer Protocol) SFTP (Secure File Transfer Protocol) 그냥 이름만 풀이해서 보자면 보안이 강화된 파일 전송 프로토콜로 보인다.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프로토콜이라면, 우리는 무엇을 써야 할까? 당연히 SFTP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SFTP (SSL File Transfer Protocol) SecureFTP (FTP/SSH) FTPS (or FTP/SSL) Ubuntu에 SFTP 설정 현재 우분투 서버에는 추가적인 설정 없이 SFTP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다. SFTP 접속이 가능한 클라이언트를 설치 해야 하는데, 예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