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파이의 일상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맥에서 유니티를 공부할때마다 자동완성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곤란합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고... 가끔씩 이런 경우가 있는데. 지금 한시간이상 자동완성이 안되서 몹시 화가나고 있습니다. 개발을 해보려고 하다보면, 여러가지가 개발을 막아서고 시간을 빼앗아 가 버리고. 그리고, 몇달이 지나고 잊혀질만하면 다시 같은 문제가 찾아와서 내 시간을 다시 빼앗는다. 어시스턴트가 나오지 않을때 .을 찍었는데, 관련 함수나 변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혼란 스러울 뿐이다... 물론, 코드를 강제로 치면서 컴파일하면 되긴 하나.. 우리가 원하는 건 그런게 아니자나... 내가 알고 있는 방법들은 모두 다 해봤는데도 자동완성이 되지 않았다. 내가 알고 있던 최후의 방법은 Asset을 통해 여는 것이였는데...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예전부터 유명한 게임이였던 위쳐3를 하고 싶었습니다. 스팀에서 할인을 할때까지 기다려왔었는데, 얼마전 1,2,3 위쳐 시리즈를 모두 합쳐 2만원이 안되는 금액에 판매를 했고, 할인마때문에 모두 사버릴수 밖에 없었어요. 이제 위쳐1을 시작하려고 합니다.(새로 구입한 위쳐3을 하기 위한건 비밀) 문제가 생겼다.. 한글판인줄 알았는데, 영문판이더라... 설정에서도 한글은 보이지 않았고.... 이런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수 있는가? 당연히 구글을 뒤적거리면 한글화 파일이 존재하지 않는가? 난 한글화 파일을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팀에서도 패치가 있긴 하던데... 일단 손에 잡히는 한글화부터 설치!! https://sanynag.tistory.com/445 [위쳐1] 위쳐1: 인핸스드..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오늘은 Ubuntu에 SFTP를 붙여볼 예정입니다. FTP / SFTP는 무엇인가? FTP (File Transfer Protocol) SFTP (Secure File Transfer Protocol) 그냥 이름만 풀이해서 보자면 보안이 강화된 파일 전송 프로토콜로 보인다.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프로토콜이라면, 우리는 무엇을 써야 할까? 당연히 SFTP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SFTP (SSL File Transfer Protocol) SecureFTP (FTP/SSH) FTPS (or FTP/SSL) Ubuntu에 SFTP 설정 현재 우분투 서버에는 추가적인 설정 없이 SFTP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다. SFTP 접속이 가능한 클라이언트를 설치 해야 하는데, 예전에..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오늘은 우분투에 SSL 인증서를 적용하는 법에 대해 글을 쓸 예정입니다. 우분투에서 SSL 인증서 적용 목표 Let's encrypt 패키지 설치 Let's Encrypt에서 인증서 발급 발급된 인증서 확인 crontab을 사용하여 자동으로 업데이트 기능 적용 참조사이트 추가 우분투에 SSL을 적용하는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한가지씩 따라해보면서 SSL 적용을 해시죠 Let's encrypt 패키지 설치 # apt-get install letsencrypt Reading package lists... Done .... 패키지를 설치해주세요. 인증서 발급하기 HTTP로 접속이 가능한 상태에서 인증서를 발급받고 HTTPS 설정을 완료하셔야 합니다. # letsencrypt certon..

난 단지 selenum을 학습하고 싶었을뿐인데, 예외가 발생했다. 물론, 크롬의 버전을 확인했고, 크롬드라이버도 해당 버전에 맞추어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 from selenium import webdriver driver = webdriver.Chrome('chromedriver') 에러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During handling of the above exception, another exception occurred: Traceback (most recent call last): File "/Users/-/Documents/dev/Python/webscraping_basic/13_selenium.py", line 3, in driver = webdriver.Chrome(..

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나름 개발자라고 생각하고 미래에는 내 회사도 차리고, 부자도 되고 ㅋㅋㅋ 이런 꿈을 가지고 시놀로지를 가지고 만지작 거린지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어찌됐건.. 티스토리로 이전해 오는 이유를 합리적으로 설명해보자면. 안정적인 서비스가 필요했고, 내 인터넷을 방해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시놀로지로 서버를 하나 돌리면서 나만의 블로그도 하나 돌리고, 나만의 서버도 하나 돌려놓고, 나만의 git 서버도 돌려놓고 홍보도 하고 했더니.. 외부에서 안들어올땐 들어오길 바랬는데, 한두명, 열명, 백명으로 늘다보니.. 티비부터 인터넷까지 버벅거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티스토리로 넘어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넘어왔는데... 첫번째는 도메인 연결 남자라면 도메인은 하나 가지고 있어야 하는것 ..

지난 글을 올리고, 좋아요가 3개나 달렸다. 누가 보긴 하는구나 싶어... 다음 이야기를 짧게 이어보려한다. 아크로들은 쩝쩝하면서 잘 있는데, 연산호들이 나올기미를 하지 않는다. 정정하겠다. 아크로들은 쩝쩝하면서 잘 살고 있는것처럼 나는 느꼈다... 일단은 연산호들 삶을 공유하겠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니.. 맘이 답답해서, 지난글에 말했듯이 관련된 수질조사용 과학장비들을 구매했었다. 이 당시에 배송은 오지 않은 상태였으며, 물냄새로 수질을 확인하고 있었다... (??) 살짝 비릿한게 이끼가 낀것인가?? 스키머를 돌리면서 꾸정물 거품이 안나올때까지 신나게.. 돌려줬다. 아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 스키머를 돌려서 썩은물을 뽑아내면 아름다운 에메랄드 농축물이 나오는데... 이 정제된 액체가 뭔지 아시는 분 있..

산호를 키우고 싶었다. 2-3년쯤에 아크로를 들여와서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모두 녹여버렸었다. 큰 좌절감에 산호는 들이지도 않고 있었다. 물생활을 좋아하는데, 어느덧 귀찮음이 극에 달아.. 어항이 썩는 느낌을 받았다. 귀찮은 몸을 이끌고 어항을 반나절동안 청소를 했다. 청소를 하고나니, 산호를 다시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생각해보면, 잘못된 판단은 여기부터인것 같다. 일일차. 우선 가장 저렴한 레더(가죽)을 하나 데리고 왔다. 대머리로 피지 않고 있다... 이틀차. 레더가 잘 피지도 않았는데,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 난 또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와버렸다... 버섯이란 이야기지... 이친구도 데리고 왔지.... 한 일주일정도 되었을때. 역시 모두 피지 않았다... 몇일이 지나고 난 또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