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맥파이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궁금했었던, 재무정보에 나오는 용어들을 공부해볼 예정입니다.
A-Z까지..
시작해보시죠!!
영업이익
매출액은 기업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여 올린 총 수익금을 말합니다.
매출액은 기업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데 얼마나 성공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매출액은 일반적으로 수익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기업의 성장과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매출액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가격, 수량, 할인, 광고 등이 매출액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시장 변화나 경쟁 상황 등 외부적인 요인도 매출액에 영향을 미칩니다.
당기순이익
당기순이익은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올린 총 수익에서 총 비용을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말합니다.
당기순이익은 해당 기간 동안 기업이 벌어들인 순수 이익을 의미합니다.
당기순이익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세금 등이 이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양수인 경우 이익이 발생한 것이고, 음수인 경우 손실이 발생한 것입니다.
당기순이익은 기업의 경영 성과뿐 아니라, 기업의 주주들에게 분배되는 이익인 배당금 결정 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자산
재무정보에서 자산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자산은 크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동자산은 현금, 단기금융상품,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을 포함합니다.
이들 자산은 기업이 일정 기간 내에 현금화할 수 있기 때문에 유동적입니다.
기업의 단기적인 지불능력과 현금 흐름 등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비유동자산은 토지, 건물, 설비 등을 포함합니다.
이들 자산은 현금화하기까지 일정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유동성이 낮습니다.
비유동자산은 기업의 장기적인 경영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부채
부채는 기업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채무나 미지급금 등을 의미합니다.
기업이 외부로부터 차입한 돈이나 상환해야 할 금액 등을 모두 포함합니다.
부채는 크게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동부채는 현재 기업이 지급해야 할 단기 채무로, 예를 들어 단기 차입금, 미지급금 등이 해당됩니다.
비유동부채는 장기적인 채무로, 예를 들어 장기 차입금, 유보금 등이 해당됩니다.
부채의 크기는 기업의 신용도와 지불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큰 부채를 갖는 기업은 상환 위기에 놓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부채 비율이 너무 높으면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자본
자본은 기업의 자기자본과 이익잉여금을 합친 것으로, 기업이 보유한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남은 금액입니다.
자기자본은 기업의 주식 발행금액과 이익 잉여금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익 잉여금은 기업이 누적해서 쌓아온 이익 중에서, 배당하지 않은 금액을 말합니다.
자본은 기업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재정 자원으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존 사업을 확장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본은 기업이 부채에 대한 이자나 원금 상환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재정적 여유를 확보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재무상태표에서 자본과 부채의 합이 자산과 같아야 합니다.
자본금
자본금은 기업이 처음 설립될 때 주주들이 기업에 대한 지분을 인정받기 위해 기업에 대해 낸 자본의 일종입니다.
자본금은 기업의 초기 자본금으로 주주들이 기업을 설립할 때 낸 돈이며, 이후에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발행된 주식을 통해 추가로 모금할 수 있습니다.
EPS
EPS란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 순이익을 의미합니다.
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된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주주들이 주당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PS는 보통 회계기간 당기순이익을 발행된 보통주 주식 수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BPS
BPS는 Book Value Per Share의 약자로, 주당 순자산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는 회사의 순자산(자산 - 부채)을 발행된 보통주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주가가 BPS보다 낮다면, 기업의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고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DPS
DPS는 Dividends Per Share의 약어로, 주당 배당금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DPS는 기업이 발행한 주식 수를 총 배당금으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기업이 주주들에게 지급한 총 배당금을 발행한 보통주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일반적으로 주당순이익(EPS)과 함께 분석됩니다.
PER
PER은 Price to Earnings Ratio의 약어로, 주가 수익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ER은 기업의 주가를 기업의 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해당 기업의 주가가 1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A 기업의 주가가 10,000원이고, 해당 기업의 EPS가 1,000원이라면 A 기업의 PER은 10이 됩니다.
이는 시장에서 해당 기업의 주가가 1년에 창출하는 이익의 10배임을 나타냅니다.
PBR
PBR은 Price to Book Value Ratio의 약어로, 주가순자산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PBR은 기업의 주가를 1주당 순자산가치인 순자산총액(자본총계-부채총계)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A 기업의 주가가 10,000원이고, 해당 기업의 순자산총액이 20,000원이라면 A 기업의 PBR은 0.5가 됩니다.
PBR은 기업의 자본금 대비 시장에서의 주가가 어떠한지를 나타내므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유용합니다.
PBR이 1보다 낮은 기업은 주가가 자본금 대비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며, PBR이 1보다 높은 기업은 주가가 자본금 대비 고평가되어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ROA
ROA는 Return on Assets의 약어로, 자산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ROA는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이용하여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ROA가 높을수록 자산을 이용한 수익창출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ROA는 기업의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기업의 총자산으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ROA가 높다는 것은 기업이 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V/EBITDA
EV/EBITDA는 기업가치(EV)를 EBITDA로 나눈 비율을 의미합니다.
EV는 기업의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총부채-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더한 가치를 말하며, 기업을 인수하거나 합병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EBITDA는 기업의 영업이익(EBIT)에 감가상각비(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를 더한 지표로, 기업의 현금흐름을 파악하는 데 유용합니다.
따라서, EV/EBITDA는 기업의 가치 대비 현금흐름을 나타내는 지표로, 해당 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기업의 부채 규모를 자기자본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 건전성이 낮다고 판단됩니다.
부채비율 = 총부채 ÷ 자기자본
총부채는 기업이 지불해야 하는 총 부채 금액을 말하며, 자기자본은 기업의 자본금과 이익 잉여금 등을 합친 금액을 말합니다. 따라서, 부채비율이 1이라면 기업의 총 부채가 자기자본의 크기와 동일하다는 의미가 됩니다. 부채비율이 2라면 기업의 총 부채가 자기자본보다 2배 더 크다는 의미가 됩니다.
유보율
유보율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순자산 대비 이익잉여금이나 적립금 등의 비유동 자산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기업이 얼마나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유보율은 일반적으로 현금성 자산을 제외한 비유동 자산에서 이익잉여금이나 적립금 등을 합산한 총자산 대비 비율로 계산합니다.
유보율 = (이익잉여금 + 적립금 등의 비유동자산) / 총자산
영업이익률
영업이익률(Operating profit margin)은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지표로, 기업이 영업활동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매출액 x 100(단위: %)
영업이익은 매출액에서 직접 비용을 차감한 후 남는 이익으로, 기업의 핵심적인 경영활동인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이익입니다.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은 주식의 배당금 총액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주식의 배당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보통 배당수익률은 연환산된 값으로 나타내며, 주가와 배당금의 변동에 따라 수시로 변동됩니다.
배당수익률 = 배당금 ÷ 주가 x 100(단위: %)
한 기업의 주당 배당금이 1000원이고 주가가 50,000원일 경우, 해당 기업의 배당수익률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배당수익률 = 1000 ÷ 50,000 x 100 = 2%
어려운 용어를 한번 보았으니, 성공투자에 한걸음 더 나아간 것입니다.
화이팅 하자구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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