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을 올리고, 좋아요가 3개나 달렸다. 누가 보긴 하는구나 싶어... 다음 이야기를 짧게 이어보려한다. 아크로들은 쩝쩝하면서 잘 있는데, 연산호들이 나올기미를 하지 않는다. 정정하겠다. 아크로들은 쩝쩝하면서 잘 살고 있는것처럼 나는 느꼈다... 일단은 연산호들 삶을 공유하겠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니.. 맘이 답답해서, 지난글에 말했듯이 관련된 수질조사용 과학장비들을 구매했었다. 이 당시에 배송은 오지 않은 상태였으며, 물냄새로 수질을 확인하고 있었다... (??) 살짝 비릿한게 이끼가 낀것인가?? 스키머를 돌리면서 꾸정물 거품이 안나올때까지 신나게.. 돌려줬다. 아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 스키머를 돌려서 썩은물을 뽑아내면 아름다운 에메랄드 농축물이 나오는데... 이 정제된 액체가 뭔지 아시는 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