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파이의 일상

원/달러 환율이 오늘 오전 10시 21분에 1465.5원을 기록했다.요 몇일 사이에 달러가 급등을 한것으로 보인다.환율은 어디까지 올라갈것인가? 1500원이 넘어가는 시기는 국가의 위기상황이 올때뿐이라고 들었는데...위기긴 위기지....뭐 정치 이야기는 쓰고 싶지 않으니까.. 패스하고... 1800원까지 가는건 아닌가 모르겠다.지금 속도라면 내년 초에는 1800을 도달해도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는다. 혹자는 2800원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주의깊게 지켜봐야 할것같다. 원화가 녹아내리고 있고, 내 월급도 녹아내리고 있으니까..

요즘 배당주로 부자가 된 유튜버를 알게되었다쭈압이였나... 22억 자산으로 년 8000만원정도 배당을 받는 사람인데..부럽다... 진득하니 버티는 그런 마인드로 주식을 모아야 하는데내 성향과는 영 맞지 않는데어떻게 해해야 할까... 주식을 잘 사서 비싸게 파는 재주는 없는것 같고버티는 진득함도 내게는 없는거 같은데 내 남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것인가 고민하는 하루이다.

엘든링을 시작한지 일년정도 된것같다.초반에는 영상도 만들고, 나는 금손이기 때문에 엔딩까지 완벽하게 클리어할것이라고 생각했었다.한달정도 되었을때, 어디로 가야할지 길을 잃었고..중간중간 도전하다 실패한 보스들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몰랐다. 그리고 몇달이 흘렀다.다시 시작하고자 했을때, 도저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이때... 라니의 퀘스트나 다 깨보자는 생각으로 유투버들의 글을 보며 퀘스트를 진행했다.라니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진행이 되고난 화산관에 도착해있었다. 불의 거인에서 한동안 괴로웠으나 결국 엘더의 짐승에 도착했다. 곧 엔딩이라는 기쁨도 잠시... 세이브파일이 깨져서 강제 2회차같은 1회차를 다시 시작했고드디어 엔딩을 보았다... 초보자라면 길을 잃었을때, ..